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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예방법 정리

by .us 2021. 8. 17.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예방법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발생한 후에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존재해 있다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자마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신경을 타고 피부 발진이 발생하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수일 사이로 피부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해당 부위에 통증까지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대상포진 초기증상 - 신경통

피부질환일 경우엔 지속적인 케어를 통해 치유가 가능하지만 오래 방치되었을 경우 출산보다 심한 고통을 평생 달고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손으로 스칠 경우 올라온 부위가 화끈거리고 아프며 때때로 통증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벌레에 물린 것처럼 가려움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2.대상포진 초기증상 - 피부질환

대상포진 초기증상에는 피부 인근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점차 수포로 변화하면서 피부 전체로 확산된다고 합니다. 목과 앞가슴에 대상포진이 일어나거나 때때로 눈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시력이 저하되거나 동공까지 퍼지게 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고 뇌로 전이됐을 경우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증세가 발생된 걸 확인하셨다면 지체 없이 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진행하셔야 하며 치료를 게을리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3.대상포진 초기증상 - 오환 및 발열 피로감

대상포진 초기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몸살 증상을 느낀다고 합니다. 열이 미세하게 오르거나 두통과 기침이 나타나며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해서 약을 복용하고 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실 경우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수포가 터지게 되고 피부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하니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듯합니다.

 

대상포진 추후 증상

물집이 터지면서 궤양을 형성하게 되고 보기 흉한 흉터가 생깁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물집이나 궤양이 사라지긴 하지만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은 경우에는 지속된 통증으로 인해 몸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의 백신으로 살아있는 소량의 균을 접종하는 생백신과 균을 처리하여 비활성화한 상태로 접종하는 사백신인 2가지로 나뉘는데 백신은 평생 1회 접종으로 한하여 50대에서는 70%, 60세 이상에서는 60%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에 감염되었던 사람도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시어 상담하시고 치료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증상들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지체 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시어 치료받으시고 항상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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